[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 (5. 14)을 맞아 관내 사찰,암자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범죄예방진단은 사찰,암자에서 보관하고 있는 문화재와 불전함 등 범죄 취약개소를 중점적으로 진단하였으며 화재예방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곡성경찰서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찰,암자 주변 순찰활동 및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검색 등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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