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휴대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뜬다

건보공단, 레터링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고객센터 발신 상담을 할 때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발신자가 표출되는 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레터링 서비스는 유·무선전화로 발신할 때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벨이 울리는 동안 발신자가 설정한 정보(고객명 등)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기존에는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대표번호인 ‘1577-1000’이 표출, 발신자가 건보공단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고객들이 스팸이나 불필요한 안내 전화로 인식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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