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연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활동에는 역대 수상자들 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과 자원봉사 대학생, 은평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삼성생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은 이번 봉사에 이어 조만간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술수업 등 2차 봉사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공모전이 36회째를 맞이하면서 역대 수상자들의 뜻을 모아 재능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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