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저렴하면서도 품격 높은 200여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29일 소개했다.5월 서울 곳곳 축제가 펼쳐진다. 우선 서울시에서는 5월 27일~28일까지 양일간 '봄을 두드리는 소리' 제 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종페스티벌 '봄 소풍', 동화를 테마로 한 '서울동화축제' 다양한 축제도 있다.글로벌 문화축제 '2016 지구촌나눔한마당'은 오는 5월7일 11시부터 오후9시까지, 5월 8일 11시부터 오후 5시30분에 서울광장, 서울시청 신청사, 무교동 거리 및 청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또한 도심 속에서 온가족이 문화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페스티벌 '봄소풍'이 4월30일부터 5월8일, 9일간 세종문화회관 내·외부에서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5월4일부터 8일까지 세종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 음악회'를 5월7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월11일 오후 7시에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퇴근길 콘서트'를 준비했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등 전시도 볼만하다.이밖에도 5월의 문화행사 및 세부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 (//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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