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세븐틴 버논 / 사진=폴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버논의 별명이 화제다.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이날 말을 좀 해달라는 팬의 부탁에 입을 닫고 있던 버논은 "뉴욕에서 태어났다. 5살 때부터 서울 홍대 근처에서 살았다. 한국에 있으면서 가족들과는 영어를 사용한다"며 2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아 붙여진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DJ컬투는 닮았다며 맞장구를 쳤다.한편, 세븐틴은 오늘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