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7일 0시 1분께 일본 미야기 현의 이시노마키 시 남동쪽 40㎞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50㎞이며, 북위 38도 경도 141도 지점으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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