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뷰
직장과 집의 거리를 줄이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짧은 출퇴근 시간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통근거리가 짧은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개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여가 시간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구축된 교통망과 생활 편의 시설을 통한 인프라를 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은 부산시 26개의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타운 내에 ‘시청역 SK VIEW(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1-9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4층으로 총 15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9~43㎡이며, 원룸형 외 2인 가구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타입도 제공된다.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로 3분내,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부산시청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축돼있어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의 고급 아트리움(중정형)몰을 조성함에 따라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가구 옮기기, 전등 교체, 재활용품 버려주기 등과 같은 생활 맞춤형 서비스(일부 유료)가 제공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각 세대 별로 무선랜 AP, 관리실에서 자동으로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 시스템, 천정형에어컨, 오염물질이 제거된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는 중앙정수처리 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의 질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시청역 SK VIEW’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701-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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