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
4·13 제20대 총선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서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가 당선됐다.
4·13 제20대 총선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서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가 당선됐다.주승용 당선인은 “여수 발전과 호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주 당선인은 “19년 전 여수 세계박람회를 최초로 제안하고 유치와 개최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오면서 이뤄 온 여수 발전을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며 “4선 의원으로서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어 호남정치 복원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주 당선인은 “율촌 2산단 조기완공 및 여수산단 현대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복지사업 확대 등 큰 틀의 4대 공약과 19개 세부공약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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