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 열애’ 나르샤, 과거엔 “공개연애 절대 안 해… 안 들킬 것”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히면서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해 한 패션화보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무조건 (연애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지금까지 안 들킨 것을 보면 앞으로도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12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현재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 관계자에 따르면 나르샤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예비신랑은 호남형 외모로,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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