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대민업무와 청사 시설 방호 및 경비를 담당할 여성 청원경찰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998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여성으로 수원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신체 건강하고 교정시력이 각각 0.8이상이어야 한다. 원서는 오는 14일까지 시청 귀빈실에서 받으며 오는 21일 1차 체력평가를 거쳐 ▲2차 서류 전형(5월11일) ▲인ㆍ적성 검사(5월13일) ▲면접(5월18일)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1차 체력평가는 악력테스트, 배근력 테스트, 100m 달리기 등이다. 2차 서류전형은 무술분야 단증과 자격증을 본다. 인ㆍ적성 검사는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며 3차 면접은 대민봉사 자세, 직업의식, 성실성과 사명감 등을 중점 평가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와 주민등록 초본, 체력평가 단체보험 가입 동의서, 취업보호ㆍ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 각 1부다. 기타 일정과 합격자 발표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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