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권아솔, ‘죽어도 좋으니 한판 하겠다’ 일반인 도전자에 “뭐하는 놈이니?”

사진=권아솔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권아솔이 자신에게 도전하겠다는 일반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6일 권아솔은 SNS에 “너 뭐하는 놈이니? 이놈 아시는 분!”이란 말과 함께 SNS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일반인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권아솔의 사진과 함께 올린 ‘좋아요 공약’이 담겨있다. 이 글에서 해당 일반인은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권아솔 체육관 직접 찾아가서 한판 하겠습니다”라면서 “나의 과거와 현재 얼마나 강해졌나 보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죽어도 좋으니 좋아요 눌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아솔은 오는 5월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1’ 대회에서 이둘희와 무제한급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