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꽃길 조성 ‘구슬땀’

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지난 29일부터 올 가을 도로변을 수놓을 꽃씨를 파종했다.

" 대덕읍 주요 도로변 및 유휴토지에 금계국·코스모스 꽃씨 파종"[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지난 29일부터 올 가을 도로변을 수놓을 꽃씨를 파종했다고 밝혔다.대덕읍 포항저수지 도로변 제방 둑에는 여름에 황금색 물결로 어우러지게 될 금계국 꽃단지를 조성하였고, 대덕읍 경계에서부터 주요 도로변 6㎞구간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오는 9월과 10월에 개최하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기원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대덕읍 관계자는 “대덕읍 곳곳에 심어져있는 황칠나무와 금계국·코스모스 꽃길과 더불어 전국적으로도 가장 산뜻하게 정비된 대덕읍 시가지가 어우러져 생겨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향우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대덕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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