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전남 장흥에 있는 수경유통(대표 유용복), 진 헤어컬렉션(대표 진옥희) 등 2곳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현판식 모습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장흥에 있는 수경유통(대표 유용복), 진 헤어컬렉션(대표 진옥희) 등 2곳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현판식을 갖고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영석 장흥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과 장흥군청 관계자 등 6명이 현판전달식에 참여했으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장흥군 관내 가게에 감사방문도 전개했다. 한편,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캠페인은 현재 628곳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약국, 미용실, 학원, 음식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현재 7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가입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1-902-6800)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jn.chest.or.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