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이하 CFP)’은 22일 취환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br />
" ‘변화하는 중국과 한중 문화교류’ 주제로 실전 강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이하 CFP)’은 22일 취환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호남대 CFP 제1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60여명의 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취환 회장은 ‘변화하는 중국과 한중 문화교류’를 주제로 중국인의 시각으로 본 한중교류 발전방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중문화우호협회는 서울을 비롯해 중국 상해, 북경, 천진, 하얼빈 등에지사를 설립해 한국과 중국 간 문화교류에 이바지해 왔으며, 취환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 된 사단법인 이사장 가운데 유일한 중국인이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FP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아카데미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된 CFP과정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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