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옥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한옥 가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한옥을 유지·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한옥아카데미 7기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모집집기간은 3월7∼25일. 접수는 성북구 건축과 한옥아카데미 담당( ☎ 2241-2803) 공무원 접수방법은 방문 및 이메일(toombu@sb.go.kr).아카데미 운영은 4월19 ~ 5월31일(7주 8회 강의 진행)
성북구 성북2동 이재준가
강의시간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이론 강의(5회) 및 실습강의(1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9시 진행된다. 현장강의(2회)는 토요일 오전 10 ~ 낮 12시 진행된다. 강의는 ▲유나경 PMA도시환경연구소 대표 '성북구 한옥 현황' ▲홍석주 서일대교수 '성북동 한옥 담사' ▲안인향 서울시 한옥정책 담당 '서울시 한옥지원정책' 등 주제로 진행된다.접수 우선순위는 ▲1 순위 : 성북구 한옥 소유자 및 한옥 거주자 ▲2 순위 : 성북구 내 한옥 게스트하우스 및 공방 운영 등 한옥 관련 문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 ▲3 순위 : 한옥에 관심이 있는 성북구민 등 선정 결과는 4월1일 대상자에게 개별 공지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