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016 한국투자 FC 어워즈'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지난 4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국투자 FC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는 한국투자FC 출범 10주년이 됐고, FC자산 1조원 돌파라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영업실적이 우수한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연금상, 신인상, 도약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투자권유대행인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연규삼 청주PB센터 위원은 대상에 이어 자산돌파상까지 수상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인정받았다.또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연간 FC 프로모션을 통해 개인 AM자산 및 타사 연금이전 금액에 대해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고 오는 10월에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동반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WM전략부(02-3276-5332)로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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