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슈미트 회장, 이세돌·알파고 대국 관전하러 방한…국내 일정은?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에릭 슈미트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회장이 9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방한한다.구글 코리아는 슈미트 회장의 구체적 입출국 날짜와 국내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기 전날 8일 입국해 갈라 디너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9일부터 시작하여 10일, 12일, 13일, 15일 총 5판으로 치러진다.한편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가 주어지며, 알파고가 승리하면 상금은 유니세프와 STEM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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