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原水)의 급 다른 프리미엄 탄산수로 국내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은 2일 청정 알프스 미네랄워터를 그대로 담아 만든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출시했다.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세계 3대 수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알프스의 물에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투명 용기에 알프스가 그려진 디자인은 상쾌함을 더 한다. 농심 관계자는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독일 전체에서 판매 2위를 기록할 만큼 검증된 프리미엄 탄산수”라며 “기본이 되는 원수(原水)의 급이 다른 만큼 품질을 부각시키는 마케팅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일부 대형마트부터 우선 판매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스파클링 미네랄워터’와 ‘스파클링 레몬’ 2종류로 출시된다. 용량은 500㎖이고 가격은 1800원이다.(편의점 기준)한편, 농심은 2005년부터 독일 아델홀쯔너사의 ‘파워오투’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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