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성능에 디자인까지'

핑골프가 NEW G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의 골프채로 유명한 브랜드다. 크라운 후방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기술을 적용한 게 핵심이다. 0.43mm의 얇은 크라운에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워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이 임팩트 시 공기 저항을 최대 37% 줄여 볼스피드를 높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헤드 선택이 가능하다.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슬라이스 방지형인 SF TEC, 그리고 스탠다드형 등 3가지가 있다. 5단계의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다.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샤프트인 ALTA J50 샤프트가 장착됐다. 63~69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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