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 호남대 공자학원장)가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산시성 서안사범대부속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한·중 학생 문화교류 체험을 실시했다.
"1일~3일, 교사·학생 30여명 초청, 광주교육大 부설초교와 교류협약""홈스테이·수업참관 등 양국 청소년 국제역량강화 및 교류증진 도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 호남대 공자학원장)가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산시성 서안사범대부속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한·중 학생 문화교류 체험을 실시했다. 양국 지역 청소년의 국제역량강화 및 교류증진을 도모하고 한국문화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는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를 방문해 양교 상호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합주 및 합창공연을, 중국 학생들은 하모니카 연주와 중국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또 1일 저녁에는 한국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실시해 김밥 만들기, 명절놀이, 가야금 연주 등 한국 문화를 경험했으며, 2일에는 광주부설초등학교에서 한국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이밖에도 아시아문화전당 참관과 3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와 광주시청 등을 방문해 광주시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 및 광주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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