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특산물 직판장 설맞이 특판 행사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 농특산물 직판장이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특판 행사는 설명절이 끝나는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직판행사 시기에는 명절기간 주요 인기상품인 기능성쌀과 잡곡, 한과, 건강기능성 제품 등의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이외에도 복분자주, 베리류 즙, 꾸지뽕, 등 50여종의 다양한 선물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맞이한다.군은 특히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강천산휴게소(광주방향)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이 계단으로 연결되어 휴게소에서도 농특산물 직판장과 민속마을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순창농산물 홍보는 물론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6년 설을 맞이해서 우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이번 명절은 꼭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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