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야한 의상 입는 이유 고백…'옛날엔 어찌 참았을까?'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능력자들'에 출연해 '파워레인저'에 더빙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야한 의상을 입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 전에 코스프레를 취미로 시작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로는 많이 할 수 없었다"며 "취미생활인데 얼굴이 알려지고 방송을 하게 돼 그저 취미로만 하기엔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이어 "하는 저도 즐겁고 보시는 분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스프레 캐릭터 추천받아요!"며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성우 능력자' 특집으로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사실 전 지구를 7번 지켰다"고 말하며 '파워레인저' 더빙을 했음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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