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는 29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ARPU(가입자 당 평균 수익)에 대해 "20% 요금할인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 요금이 감소하면서 데이터 사용이 증가해 부정적 요인 감소될 것"이라며 "또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니즈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고려할 시 ARPU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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