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4·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기간 동남아·중남미 등에서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제품믹스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는 중가 2016년형 '갤럭시A' 시리즈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비수기 영향과 구형 중저가폰 단종으로 휴대폰 판매가 전분기대비 감소하겠지만 제품믹스 개선과 신모델 출시로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