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봄맞이 딸기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의 딸기음료는 5년 연속 시즌마다 커피음료 포함 전체 매출의 10위권 내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딸기 음료는 봄기운이 만연할 4월30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투썸플레이스의 대표 딸기 음료는 곱게 간 딸기에 우유와 딸기를 그대로 넣은 ‘스트로베리라떼’와 딸기 프라페 위에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스트로베리요거트프라페’다. 특히 스트로베리라떼는 지난 시즌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고객 입맛을 사로잡았다.올해에는 곱게 간 딸기에 청량한 탄산수를 넣고 딸기 조각을 그대로 넣은 ‘스트로베리에이드’, 키위와 딸기를 곱게 갈아 그 위에 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키위주스’ 등의 메뉴를 추가해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스트로베리에이드 5500원, 스트로베리키위주스 58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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