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제약은 CJ E&M, 북경완샹신탠네트웍과기유한공사와 '겟 잇 뷰티 숍'의 중국 온라인 모바일 상품 판매에 대한 3자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제약과 CJ E&M은 북경완샹신네트웍과기유한공사가 보유한 온라인 몰 '밍싱이추'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원수가 6000만명에 달하는 밍싱이추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겟 잇 뷰티 숍 전문관'을 구축하고 관련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삼성제약 측은 "현재 초도 매출이 발생해 사업 진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밍싱이추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플랫폼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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