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외국통화 세뱃돈 3만세트를 27일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미 달러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화, 호주 달러화 등 5개국 통화의 신권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26일 환율 기준 A형은 2만원, B형은 3만6000원이다.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최종 가격이 결정된다. 기본세트 외에 고객이 선호도에 따라 권종을 임의로 선택해 개성 있게 구성할 수도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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