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소비자대상]30년간 매출 1조, 국대 아이스크림

빙과부문 - 롯데제과 '월드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1986년 출시돼 올해로 출시 30년째를 맞은 롯데제과의 '월드콘'은 대한민국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를 굳혔다.월드콘이 30년간 거둔 매출은 약 1조원에 달한다.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약 21억개 이상이 되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약 42개씩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월드콘은 1988년 콘시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96년부터는 전체 빙과시장에서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렇듯 월드콘이 대한민국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성장한 것은 시판 당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추구하는 품질의 차별화, 고급화 전략, 독창적인 광고전략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크기를 경쟁 제품들 보다 크게 키웠고, 감촉과 향에 있어도 경쟁제품에 비해 더 부드럽고 감칠맛 나도록 했다. 또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월드콘 고유의 멋을 견지해 왔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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