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한방 샴푸 브랜드 려는 설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한 한정판 '복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한국·중국·대만 등의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내놓는 '복 스페셜 에디션'은 새해를 맞아 국내외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받았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에디션에는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과 함빛 극손상케어 라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복 스페셜 에디션'은 시즌한정 제품으로 구정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려 자양윤모 복 스페셜 에디션 2만8000원대, 려 함빛 극손상케어 복 스페셜 에디션 2만1900원대다.려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바오 스크래치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내 주요 13개 면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 순위에 따라 려의 대표 제품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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