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광주 북구(을) 후보, 운암동 황제·대자 상가번영회 방문

"도심상권 활성화 통해 서민경제 안정화 도모"

최경환 북구(을)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운암3동 황제 상가번영회, 20일 운암1동 대자 상가번영회를 잇달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후보는 소상공인의 매출활성화 방안과 도심상권 활성화 확대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공약 반영 및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후보는 “서민경제 안정과 소규모 점포의 생계터전을 체계적으로 보호·육성하고자 권역별(운암, 양산, 오치, 용봉, 첨단2지구, 공구의거리, 패션의 거리) 도심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체계적인 도심상권 활성화 실시계획을 수립(간판·가로·경관·주차장 정비, 문화마당)하여 ▲권역별 재정투입계획 수립 및 목표지표 마련 ▲도심상권 활성화사업 단계적 확대, 시행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입점 저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계획을 밝혔다.최 후보는 “경기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매출극감을 공감하며 광주와 북구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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