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오늘부터 콘텐츠 지원 사업 설명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콘텐츠코리아랩본부, cel벤처단지본부, cel아카데미본부, 글로벌사업본부, 콘텐츠진흥본부, 문화기술진흥본부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각 사업 책임자들이 기업, 연구소, 학교 등 콘텐츠 산업계 종사자들에게 올해 지원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금 규모, 사업별 세부 내용 등을 소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지원 사업 5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융복합콘텐츠 기획·개발, 창업, 해외진출, 투융자 지원 ▲융복합 전문인력 육성 ▲한류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우수문화콘텐츠 발굴 및 금융지원 활성화 ▲지역, 전통콘텐츠 가치 재발견을 설정했다.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약 40% 늘어난 2927억원을 투입한다. 설명회는 19일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 룸 401호와 402호에서 열린다. 28일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다음달 3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개최돼 지역 소재 콘텐츠기업들의 공정한 참여기회가 보장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올해 지원사업의 핵심 목표와 제반 정보를 조기에 제공해 지원 사업 신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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