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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라 한승연이 위드메이와 계약한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15일 위드메이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한승연과 친분으로 인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며, 위드메이는 현재 다른 연예인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이는 카라의 소속사였던 DSP미디어가 9년 만에 카라 해체를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위드메이와 한승연의 만남이 연달아 보도되며 일어난 혼선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DSP미디어는 "지난 9년간 당사와 함께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오늘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세 멤버는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이들의 앞날에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