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순간, 소중한 기억, 함께하는 SR’

㈜SR은 '수서~부산' 등 구간 고속철도 운영에 앞서 슬로건을 정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속철도운영사 ㈜SR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고속철도운영사 ㈜SR은 ‘행복한 순간, 소중한 기억, 함께하는 SR’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마련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SR은 슬로건을 기치로 객실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 1호 편성 차량을 출고하는 등 개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속열차 32편성을 투입·운영하게 될 이 사업체는 향후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의 고속철도를 운행할 예정이다.김복환 대표이사는 “고객 감동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SR’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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