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세아텍, 구제역 방제기 부각 '강세'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아세아텍이 구제역 재발 소식에 자사의 다목적 원거리방제기가 부각되며 강세다. 12일 오후 2시3분 현재 아세아텍은 전거래일보다 4.42%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제역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면서 백신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전북 김제의 돼지농장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날 구제역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안전처는 전했다.농식품부 검역본부는 구제역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최종 진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아세아텍은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 및 방역 작업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원거리방제기 AMS-1000 모델을 지난해 출시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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