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날 행사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인사와 각급 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금천구는 더 이상 서울의 외곽이 아니라 중심으로 거듭났다.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홀몸어르신 공공임대주택인 보린주택과 같이 좋은 사업들이 시작된 금천구가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밝힌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해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