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원미경이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원미경이 2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미경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 소동과, 이를 해결하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그린다.한편 ‘가화만사성’은 ‘엄마’의 후속 작품으로, 오는 2월27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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