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광주북구을)후보, 효령노인복지타운 찾아 배식 봉사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br />

"자원봉사자 함께 참여해 섬김 실천""공익적 가치 우선되는 사회 만들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원봉사자 20여명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늘 공익적 가치를 우선으로 어르신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 "국회에 입성해서도 매월 지역구에 소재한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르신들께 봉사하며,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함께 찾은 김영균(본촌노인회장) 어르신은 “효령 노인타운은 이형석 후보가 시의회 의장 재임시절 건강타운이 노대동으로 확정되어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유치에 앞장서 줬다”며 약속 하나는 틀림없이 지키는 사람이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형석 후보는 샐러리맨 출신으로서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하며 전국 최연소(39) 광역의회 의장과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광주 시민사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