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자의 분노와 함께 시청률 쑥쑥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멤버’가 긴장감 있는 전개로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있다. 남궁민의 악행이 심해질수록 시청률도 함께 올라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는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SBS의 연말 시상식으로 12월 마지막 주 결방했다가 한 주 만에 재개한 ‘리멤버’는 전 회보다 2%포인트 이상 뛴 성적을 내며 경쟁작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날 KBS 2TV ‘장사의 신-객주’는 9.8%,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2%를 기록하며 나란히 전회보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해 12월9일 7.2%의 시청률로 출발해 방송 3회 만에 ‘장사의 신-객주’를 잡고 수목드라마 1위로 올라선 ‘리멤버’는 6회에서 13.4%를 기록하는 등 출발부터 쭉 시청률 상승 행진을 펼쳐왔다. 아역 출신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청년이 돼 돌아온 유승호가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를 펼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승호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도 완판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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