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 간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의 한 경찰서 간부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위는 전날 오후 11시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4%로 확인됐으며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를 징계할 방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