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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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6년 한 해를 시작했다. SK에서 LG로 이적한 정상호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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