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케이윌.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MTV 프로그램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한 가수 이현이 즉석 외모투표에서 절친 케이윌과 2AM 창민을 누르며 승리했다. 이현은 함께 듀오 '옴므'로 활동중인 2AM 창민과 본인 둘 중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는 MC 이수영의 질문에 "지금 보고 계신 쪽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영은 즉석에서 창민과 케이윌까지 후보로 끌어들여 `비주얼 투표`를 실시했다.관객들은 즉석 비주얼 투표에 대한 답을 이현을 연호하며 그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에 이현은 "개중에 낫다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현은 또 숨겨왔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2016년을 맞이해 `또 한 살 먹는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더스테이지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현과 서영은이 출연해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이현은 `넌 나에게 꼭 맞춤`, `내꺼 중에 최고` 등 달달한 선곡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이날 출연한 이현과 서영은의 더스테이지 무대는 6일 10시20분에 SBS M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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