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6일 신학기를 맞아 가방 'YG팩' 4종을 출시했다. 'YG팩' 4종은 지난해 선보인 스테디셀러 제품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일상생활부터 비즈니스룩에도 활용 가능하다. 대표제품인 'YG헤리티지'는 야크형상을 모티브로 한 스퀘어백팩 형태로 탑지퍼와 함께 중앙의 세로지퍼로 구성돼 있다. 라운드 형태의 백팩 'YG혼'은 앞판에 두 개의 포켓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단정하면서도 일상복과 비즈니스룩에도 코디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가격은 각각 14만9000원, 13만9000원이다. 또한 'YG어드밴쳐'는 밀리터리 프린트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를 부각시킨 제품으로 일상생활뿐 아니라 레저를 즐길 때도 사용가능한 애슬레틱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심플한 디자인과 앞판의 넓은 포켓이 특징인 'YG챌린지'도 준비돼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네이비 등이다. 가격은 각각 15만9000원, 13만원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YG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