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간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과 저리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소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 티볼리는 2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6년 모델 출시 기념으로 일시불·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체·일반부품 2년/4만km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하거나 20만원을 할인해 준다.이외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운영한다.이밖에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해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한편 쌍용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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