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구정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청렴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는가 하면, 교육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기도 하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한해였다"고 밝혔다.유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시민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1300여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신 년 사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2016년 병신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세월호 사고에 이어 메르스 사태가 터지면서 우리 국민들을 놀라게 했고, 경제사정은 날로 어려워져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힘들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그런 가운데서도 시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구정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청렴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는가 하면, 교육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기도 하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했던 한해였습니다.새해에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시민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1,300여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6년 1월 1일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유 덕 열 동 대 문 구 청 장 유 덕 열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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