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정가은(38)이 내년 1월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정가은이 예비 신랑의 듬직한 성품 등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정가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가은이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아울러 정가은과 예비 신랑은 늦은 나이에 결혼인데다가 임신까지, 겹경사에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과 함께 주변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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