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주승용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남 여수을)은 16일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과 명예기자단이 실시한 국정감사 평가 결과와 제19대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의원 14명과 우수의원 2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10일에는 270여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모범의원>과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주 의원은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해외 자원외교 실패, 한-중 FTA, 중소기업 동반성장, 원전 안전성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주요 현안과 쟁점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적과 비판보다 명확한 근거자료와 확실한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주승용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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