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한화그룹 TV 광고 ‘불꽃트리 편’캡쳐 화면<br />
한화그룹은 이번 TV 광고 외에도 백마부대 현역 장병 24명이 자신들의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전달하는 디지털 캠페인(www.hanwha-tree.com)의 영상물도 함께 제작했다. 백마부대는 한화그룹과 76년부터 결연을 맺어 온 인연이 있는 부대다. 온라인 캠페인도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군 복무 중인 장병을 둔 가족, 연인, 친구, 지인들이 '한화 불꽃트리캠페인' 사이트(www.hanwha-tree.com)에서 추억의 사진과 응원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만들면 국군장병들에게 우편으로 배송된다. 23일까지 매일 선착순 300명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방한용품, 남성용 화장품, 간식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전달된다. 최선목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이번 광고는 한화그룹 브랜드 캠페인인 '나는 불꽃이다' 시리즈에 보다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의 연말을 맞아 국군장병을 응원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며 "따뜻하고 공익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