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임원희와 첫 만남에 깜짝 놀란 사연…왜?

마녀사냥 임원희 솔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임원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각개전투 훈련을 받으며 '노장 투혼'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의 강렬한 첫 대면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121회에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신동엽은 유일한 여성 출연자인 솔지의 등장을 반기며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솔지가 특별 출연한 일을 털어놨다. MC신동엽은 "얼마 전에 'SNL 코리아 시즌6'에 솔지가 임원희 씨 편에 닮은꼴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두 사람이 얼굴을 보고 서로 깜짝 놀랐다. 특히 솔지가 보자마자 엄청 놀랐다"고 과장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MC허지웅은 "그러고 보니 정말 닮은 것 같다"며 솔지와 임원희의 닮은 점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실탄이 빗발치는 실전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나이 탓이다. 다 느려진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장 투혼'을 선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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