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12월 특별공연인 ‘환타지 가족뮤지컬 신데렐라’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12월 특별공연인 ‘환타지 가족뮤지컬 신데렐라’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기아차 광주공장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문화 동행이라는 주제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을 잡고 시행해온 기아차 광주공장의 2015년 대표사회공헌활동이다.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지난 4월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실시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일 마지막 공연까지 정기공연 10회와 특별공연 3회 등 총 13회의 공연이 진행됐다.이날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1년 동안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겨울 특별공연으로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펼쳐졌다. ‘환타지 가족뮤지컬 신데렐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원작으로 해 다양한 캐릭터와 동화 같은 스토리로 재창작 된 가족뮤지컬 공연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기아차 광주공장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의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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