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별미 ‘놀래미회’와 ‘간장새우’, ‘아귀수육’등으로 저녁 코스 메뉴 구성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운영하는 해초바다요리 외식브랜드 ‘해우리’가 계절특선 신메뉴 ‘여수 축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여수 축제는 계절마다 가장 싱싱한 제철 바다 먹거리로 차려낸 해우리의 계절특선 신메뉴다. 그 동안 해우리는 봄에는 제주도 축제, 여름에는 완도 해신탕 코스, 가을에는 동해안 축제 등 제철 바다 싱싱한 먹거리로 구성된 지역별 계절 축제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해우리 여수 축제는 여수의 지역 특색과 제철 해산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수의 대표적인 겨울회인 고소한 ‘놀래미회’를 비롯해 자연산 벚굴, 피조개로 구성된 가이모노, 통통한 새우살이 살아있는 ‘간장새우’, 담백하고 쫄깃한 ‘아귀수육’, 매콤한 맛이 일품인 ‘통낙지지글이’, 얼큰한 조기매운탕까지 여수의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제철 요리로 한 상 풍성하게 차려낸다. 1인 기준 5만7000원에 제공되는 저녁 코스 메뉴이며, 메뉴 구성은 산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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